게으름은 ‘느림’이나 ‘여유’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게으름은 늪과 같아서 어느 정도 몸이 잠기고 나면 더 깊이 빠져든다. 게으름을 극복하는 것은 바로 ‘자아를 찾아가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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