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대상 학력인정 양원초등학교에서 한글과 한자를 배우며 안방 한켠엔 책과 각종 사전이 차곡차곡 쌓여간다. '까막눈'이었던 아내가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 남편은 말없이 연필깎기를 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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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대상 학력인정 양원초등학교에서 한글과 한자를 배우며 안방 한켠엔 책과 각종 사전이 차곡차곡 쌓여간다. '까막눈'이었던 아내가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 남편은 말없이 연필깎기를 사주었다.
성인대상 학력인정 양원초등학교에서 한글과 한자를 배우며 안방 한켠엔 책과 각종 사전이 차곡차곡 쌓여간다. '까막눈'이었던 아내가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 남편은 말없이 연필깎기를 사주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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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대상 학력인정 양원초등학교에서 한글과 한자를 배우며 안방 한켠엔 책과 각종 사전이 차곡차곡 쌓여간다. '까막눈'이었던 아내가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 남편은 말없이 연필깎기를 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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