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열릴 예정인 한미FTA 저지를 위한 전국민총궐기대회가 경찰의 원천봉쇄 속에 농민, 노동자, 학생 등 수천명이 종로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집결해서 시위를 벌였다. 경찰이 시위자들을 도로에서 인도로 밀어올리면서 곤봉으로 시위대를 찌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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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열릴 예정인 한미FTA 저지를 위한 전국민총궐기대회가 경찰의 원천봉쇄 속에 농민, 노동자, 학생 등 수천명이 종로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집결해서 시위를 벌였다. 경찰이 시위자들을 도로에서 인도로 밀어올리면서 곤봉으로 시위대를 찌르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열릴 예정인 한미FTA 저지를 위한 전국민총궐기대회가 경찰의 원천봉쇄 속에 농민, 노동자, 학생 등 수천명이 종로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집결해서 시위를 벌였다. 경찰이 시위자들을 도로에서 인도로 밀어올리면서 곤봉으로 시위대를 찌르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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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열릴 예정인 한미FTA 저지를 위한 전국민총궐기대회가 경찰의 원천봉쇄 속에 농민, 노동자, 학생 등 수천명이 종로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집결해서 시위를 벌였다. 경찰이 시위자들을 도로에서 인도로 밀어올리면서 곤봉으로 시위대를 찌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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