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재훈 준위의 누이 이재수씨. 지난 1일 <오마이뉴스>와 함께 사고현장을 찾아나선 그는 25년 전 사고기의 잔해가 1분도 채 안 돼 땅속에서 나오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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