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의원은 15일 오후 국회에서 "한나라당의 노선변화는 진정이냐 일시적인 대선 전략이냐 의문"이라며 "미국이 오른쪽이며 오른쪽, 왼쪽이면 왼쪽으로 그런 맹목적 사대외교·해바라기 외교를 보는 것이 아닌가"라며 의구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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