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쪼만한 딸과 아옹다옹 실랑이 하면서 내심 말은 비장(?)하게 했지만, 같이 안 자면 나만 손해인 걸. 7년 공들여 아빠 편 만들었는데 7년 공든 탑이 한 잔 술, 코고는 소리에 이렇게 무너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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