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는 21일 기조연설에서 "4개국 정상이 평화체제를 진지하게 논의해서 결단해야 할 시점이 오고 있다"며 "정치권 언론 시민사회 등도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밝히고 "분단체제를 마무리할 수 있는 지혜와 창조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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