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26일 "영화산업은 문화의 주체성을 살리고 향후 시장성을 놓고 미래성을 놓고 보더라도 미래산업의 축"이라면서 "대한민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크린쿼터는 자국의 영화를 지키고 문화다양성을 지켜 세계문화인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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