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혹한 유신체제하에서 가택연금을 당해 기자회견을 하는 동교동의 한화갑․권노갑(왼쪽에서 세 번째와 네 번째) 비서와 차남 김홍업씨(맨왼쪽)의 앳된 얼굴이 보인다. 한 전 대표는 “김홍업씨는 동교동계 내에서 가장 친한 후배”라며 김씨의 민주당적 출마를 적극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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