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과 현애자 의원은 27일 "미국은 17개의 요구사항을 제시하여 대부분을 관철한 반면 한국 측은 고작 3개를 요구하여 그 중 단 한 개도 애초의 목적대로 관철하지 못하고 있다"며 한미FTA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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