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젝트(?)에 가로막힌 마을의 희망. 대학문화촌을 만들기 위해 가꿔온 마을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 공사장으로 돌변했다. 업체측이 공사장 벽면에 새긴 '에코프로젝트'라는 용어가 생뚱맞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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