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주변인의 길을 걸었다고 밝힌 지성수 목사는 차이를 차별로 규정한 강자들의 폭력을 극복한 길을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 목사는 이러한 신념이 담긴 칼럼을 대구성서아카데미에 연재했고 최근 칼럼을 묶어 <뒤틀린 영성>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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