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에 참여한 중고등학생들의 눈은 빛났다. 이들은 강연 도중 청중에게 던져지는 정 전 비서관의 질문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답했고,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마지막 시간까지 진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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