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협상 타결 소식을 접한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2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시한 놀음'에 놀아난 졸속 협상"이라며 원천 무효를 선언하고 나섰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근수 목사와 진관 스님이 1일 분신한 허세욱씨의 쾌유를 기원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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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협상 타결 소식을 접한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2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시한 놀음'에 놀아난 졸속 협상"이라며 원천 무효를 선언하고 나섰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근수 목사와 진관 스님이 1일 분신한 허세욱씨의 쾌유를 기원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한미FTA 협상 타결 소식을 접한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2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시한 놀음'에 놀아난 졸속 협상"이라며 원천 무효를 선언하고 나섰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근수 목사와 진관 스님이 1일 분신한 허세욱씨의 쾌유를 기원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 20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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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협상 타결 소식을 접한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2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시한 놀음'에 놀아난 졸속 협상"이라며 원천 무효를 선언하고 나섰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근수 목사와 진관 스님이 1일 분신한 허세욱씨의 쾌유를 기원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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