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 산마늘 이라고도 한다. 단군신화에 곰이 마늘을 먹었다는 대목이 있다. 그 당시에 마늘이 어디 있겠는가. 이 산마늘이 단군신화에 나오는 마늘이 아닌 가 추론한다. 장아찌와 김치로 담그고 쌈으로도 먹는다. 울릉도 산마늘은 내륙보다 잎이 넓고 크다. 맛은 좀 약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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