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임시의정원 개원88주년 기념특별전시회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5일 임채정 국회의장이 임시의정원에 걸렸던 태극기를 탁본으로 직접 만들어보고 있다. 그러나 임채정 국회의장이 들고 있던 태극기는 임시의정원이 사용한 태극기와 태극문양과 괘의 위치가 다른 '짝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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