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는 1939년 소련과 일본의 만주전선에서 일본군으로 참전하였고 소련군의 포로가 되어 붉은 군대에 소속되었고 다시 독일군과 싸우다 붙잡혀 독일군으로 대서양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미군의 포로가 되었다. 누구도 그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었는데, 그는 한국인으로 밝혀졌다"고 전하고 있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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