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한 할아버지가 15년째 운영하고 있는 구멍가게 모습. 그는 '신자유주의'란 학문적 용어는 몰랐지만, 누구보다도 현실에서 느끼는 서민들의 어려움과 아픔에 대해 잘 설명해 주었다(최영한 할아버지 사진은 본인이 극구 촬영을 사양한 관계로 기사에 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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