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노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꾸려진 시사저널 노조집행부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 서울문화사 앞에서 시사저널 사태 해결을 위한 전면전 돌입을 선포했다. 사측에서 나온 직원이 기자회견을 촬영하자 노조원들이 막고나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