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종'이 철거됐다. 무각사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전두환 각하'라는 글귀가 선정하게 씌여있던 종(사진 왼쪽)을 철거하고, 새로 제작한 '무각사 범종'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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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종'이 철거됐다. 무각사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전두환 각하'라는 글귀가 선정하게 씌여있던 종(사진 왼쪽)을 철거하고, 새로 제작한 '무각사 범종'을 설치했다.
'전두환 종'이 철거됐다. 무각사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전두환 각하'라는 글귀가 선정하게 씌여있던 종(사진 왼쪽)을 철거하고, 새로 제작한 '무각사 범종'을 설치했다. ⓒ오마이뉴스 강성관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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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종'이 철거됐다. 무각사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전두환 각하'라는 글귀가 선정하게 씌여있던 종(사진 왼쪽)을 철거하고, 새로 제작한 '무각사 범종'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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