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교수가 되기 전까지 자신의 직업을 '강사업'이라고 적기도 했던 박현채 선생. 강의할 때마다 그가 보여주는 치열함과 열정은 늘 강의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1985년 제1회 한길역사강좌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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