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지만, 주민들은 다소 차분한 분위기다. 무안·신안 선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씨가 민주당 후보로 나서 정치권 안팎의 관심을 사고있다. 사진은 15일 오후 당좌도 등을 거쳐 목포 여객터미널에 도착한 배에서 하선하고 있는 관광객들과 신안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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