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경화 의원과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17일 "한나라당과 민노당이 제출하는 개정안은 지난 3월 30일 양노총 참여연대 여성연합 YMCA 등 가입자 단체를 포함한 제 사회단체가 제안한 내용을 충분히 수용하였으며 국민들의 합의와 신뢰를 기초로 한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