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9일 오전 염창동 한나라당사에 이회창 전 총재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폭로한 김대업씨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5㎏들이 사과상자 하나가 배달됐다. 이정현 부대변인(가운데)은 '사기꾼의 장난질'이라며, "사과상자 속에 있다는 편지나, 내용물 모두 공개하지 않겠다"며 "뜯어보지 않고 즉각 폐기처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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