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립(眞絲笠)은 최상품에 해당하는 갓이다. 이 진사립은 대나무와 말총으로 만든 대우와 양태에 촉사(蜀絲, 명주실)를 덧대어 일일이 한올 한올 등사(縢絲)하여 붙이고 먹칠을 한 후 옻칠로 마무리를 하여 제작 되었다. 또한 정꽃을 대우 앞부분에 붙여 화사함을 더했고, 갓끈인 영(瓔)은 김홍도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평생도'의 '판서행차도'에서 보이는 것을 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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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립(眞絲笠)은 최상품에 해당하는 갓이다. 이 진사립은 대나무와 말총으로 만든 대우와 양태에 촉사(蜀絲, 명주실)를 덧대어 일일이 한올 한올 등사(縢絲)하여 붙이고 먹칠을 한 후 옻칠로 마무리를 하여 제작 되었다. 또한 정꽃을 대우 앞부분에 붙여 화사함을 더했고, 갓끈인 영(瓔)은 김홍도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평생도'의 '판서행차도'에서 보이는 것을 재현하였다.
진사립(眞絲笠)은 최상품에 해당하는 갓이다. 이 진사립은 대나무와 말총으로 만든 대우와 양태에 촉사(蜀絲, 명주실)를 덧대어 일일이 한올 한올 등사(縢絲)하여 붙이고 먹칠을 한 후 옻칠로 마무리를 하여 제작 되었다. 또한 정꽃을 대우 앞부분에 붙여 화사함을 더했고, 갓끈인 영(瓔)은 김홍도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평생도'의 '판서행차도'에서 보이는 것을 재현하였다. ⓒ임기현 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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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립(眞絲笠)은 최상품에 해당하는 갓이다. 이 진사립은 대나무와 말총으로 만든 대우와 양태에 촉사(蜀絲, 명주실)를 덧대어 일일이 한올 한올 등사(縢絲)하여 붙이고 먹칠을 한 후 옻칠로 마무리를 하여 제작 되었다. 또한 정꽃을 대우 앞부분에 붙여 화사함을 더했고, 갓끈인 영(瓔)은 김홍도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평생도'의 '판서행차도'에서 보이는 것을 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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