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20주기를 맞은 지난해 4월 25일 시민환경단체 회원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검은 망토와 십자가를 들고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인사동 입구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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