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숭실인문학포럼 첫 번째 대회에서 도올 김용옥 교수의 성서 이해를 비평했다. 이번 대회는 주최한 인문과학연구원 박정신 교수는 도올은 우리 시대의 '지적 방랑자 김삿갓'이라며, 인문학자들이 지녀야 할 덕목인 지적 자유함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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