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한국에 있을 때 부모님 결혼 31주년 기념으로 촬영한 사진. 작업복만 입으시던 몸에 양복을 걸치니 어색하다시던 아버지와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엄마. 더이상 늙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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