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린의 구시가지에는 매년 수 십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에스토니아인들을 농노로 부리면서 주변 강대국이 남겨놓은 호화로운 문화유산은 현재 그들이 돈을 벌 수 있게 해주고 있어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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