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광주를 방문한 손학규 전 지사는 이해찬 전 총리가 주장하고 있는 남·북·미·중 4자정상회담에 대해 "실무회담·관계 장관급 회담이라면 모를까 '정상회담'에서 실질적으로 무엇을 얻을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하고 "남북 정상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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