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오 12시 광주 망월묘역에서 '이철규 열사 18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아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나 죽으려나 싶다"고 말한 어머니 황정자씨가 눈물을 글썽인채 참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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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정오 12시 광주 망월묘역에서 '이철규 열사 18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아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나 죽으려나 싶다"고 말한 어머니 황정자씨가 눈물을 글썽인채 참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6일 정오 12시 광주 망월묘역에서 '이철규 열사 18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아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나 죽으려나 싶다"고 말한 어머니 황정자씨가 눈물을 글썽인채 참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오마이뉴스 강성관 200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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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정오 12시 광주 망월묘역에서 '이철규 열사 18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아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나 죽으려나 싶다"고 말한 어머니 황정자씨가 눈물을 글썽인채 참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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