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오 12시 광주 망월묘역에서 '이철규 열사 18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아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나 죽으려나 싶다"고 말한 어머니 황정자씨가 눈물을 글썽인채 참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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