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노동탄압 중단, 이라크 파병 철회, 근본적 정치개혁을 촉구하며 민주노동당 지구당위원장들이 여의도 국회앞에서 비상시국 노상농성을 벌였다. 농성장에는 자살한 노동자, 농민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마련되었다.

2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