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안 원안 고수를 요구하는 한나라당 평당원 100여 명은 11일 오전 서울 염창동 한나라당 당사 현관 앞에서 강재섭 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당사 진입을 시도하는 평당원과 경찰이 현관문을 사이에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 현관 유리문이 박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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