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중학교 1학년 아이들의 전시물. 마리학교는 중등교육과정을 가르치는 기숙형 대안학교로 현재 50여명의 아이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며 공부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페미니즘' 수업이 있어 자신이 쓸 생리대를 직접 만들어 보며 섬유와 유통과정, 바느질, 환경에 대한 교육을 통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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