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광주 상무지구 시민공원에서 열린 5·18정신계승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이명박 전 시장과 정동영 전 의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 전 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5월 묘역에서 파안대소한 것에 대해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며 이 전 시장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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