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벨재단 이사장 스티브 린튼은 자신의 어머니가 남녘 땅에서 평생을 봉사해왔던 결핵 퇴치 사업을 밑거름으로 하여 현재까지 10여년 동안 북녘의 동포들을 위해 결핵 퇴치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위 사진은 스티브 린튼 유진벨재단 이사장이 평안 남도 문덕군 결핵요양소의 환자들을 방문하고 있는 장면으로 2004년에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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