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매월 2회 사랑의 달리기 매칭 펀드를 통해 직원 5천원, 회사 5천원을 적립한 기금으로 시유지를 사들였다. 그리고 매년 1만포기의 배추를 지역주민과 함께 심고 가꾸어 거둬들인 뒤 사원, 공무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30톤가량의 김치를 담궈 각 읍면동의 불우이웃들에 전달하게 한다.

3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