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자로 나선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 그는 주제 발표에 "전반적으로 동의한다"며 '민중론'에 대해서는 "실천 주체로서의 민중이 누구를 말하는지 다소 모호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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