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의 28년 토박이 정진씨. 그는 현재 세운상가 시장협의회 임원을 맞으면서, 서울시의 일방적인 상가철거 정책에 항의하는 투쟁을 회원들과 함께 벌여나가고 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