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의 6시간 동행의 대가는 1만원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무거운 짐을 짊어진 포터는 그 절반 수준이라 하니 미안한 생각마저 든다. 가이드들의 대부분은 차카족(Cagga)인데 그들은 킬리만자로와 모시 부근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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