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잔 무료로 마셨던 차. 비싼 차보다 자신의 입에 맞는 차가 좋은 차라고 말한다.(곡우차를 가장 쳐주지만 차가 만들어진 해의 기후조건에 따라 곡우보다 세작이 더 좋은 차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산지에서 차를 구입시 만든이의 조언을 듣는 게 좋다) 자신의 입에 맞는 차는 이거저거 마시다 보면 어느 순간 찾게 된다. 와인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마시다 보면 맛에 눈을 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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