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07 군·경 의문사 희생자 합동추모제에서 군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은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사진은 고 손상규씨의 어머니 이옥희씨와 입대를 앞둔 동생 손상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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