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덕단지 내 카이스트 노천극장에서 굿이 열렸다. 굿의 주인공은 지난해 다큐영화 <사이에서>를 통해 대중에 널리 알려진 황해도 무당 이해경. 공연 전 그를 찾아와 사인을 청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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