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 지난해 2월 8일. 2005년 말 사립학교법 처리와 국회 파행에 대해 한나라당 의원들이 정세균 내정자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집단 퇴장을 하자 오영식 의원과 당시 정 내정자가 회의실 앞 복도에서 무언가를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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