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에 선 고인의 장녀인 김한나씨. "어떻게 취재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민 기간이나 가족 이름도 틀렸고 영어 못해서 참변을 당했다는 식으로 오도한 것이 불쾌했다"며 한국언론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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