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양각도 호텔 로비에서 백낙청 615 남측위원회 상임대표가 대회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뒤, 한 여성참가자가 '북측의 사과와 해명이 있었냐'며 항의를 하자 다른 참가자가 '나도 궁금하지만 대회 성사가 중요하다'며 그만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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