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부하를 위해 순직한 정 소령의 유가족 등 참석자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고 있는 정 소령의 큰 누나와 그 왼쪽 옆 작은 누나의 슬픔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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