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시사저널'이라고 적힌 현수막 아래서 한 시사저널 기자가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7월 2일부터 시사저널 기자들은 시사저널의 정신을 계승하고 편집권의 독립이 보장된 '새로운 매체' 창간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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