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민우회와 문화연대는 11일 '여자 운동선수들에 대한 폭력과 차별'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박찬숙씨 등이 참석해 스포츠계 안팎에서 일어나는 여자 운동선수들의 인권 실태를 꼬집는 사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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