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설이 흘러나오는 삼성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1월 9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 후 리셉션에서 건배 제의를 한 뒤 잔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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